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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맛집] 강화도 김포 장어집 일대교몽돌장어 안녕하세요. 날씨도 화창하고 나들이 가려고 밖으로 나왔어요. 우연히 강화도를 갔다가 오는길에 김포에 맛있는 장어집이 있더라구요. 사실은 들어가서 장어가 나오기전까지만 해도 그저그런 장어집이겠지~~ 배고프니까 먹어나 보자 하고 들어갔었어요. 다른 장어집은 양념 or 소금구이 이렇게 선택하던데... 여기는 민물장어 or 갯벌장어 이렇게 선택하더라구요. 이름이 괜히 몽돌 장어가 아니더라구요. 들어가보니 정말 장어굽는 곳에 돌이 잔뜩있었어요. 주문을 한 후 기본 반찬들이 세팅되는데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장어를 먹기위한 셋팅완료!! 이제 장어만 구워지면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요ㅋㅋㅋㅋㅋ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 민물장어를 주문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탱탱하고 쫄깃쫄깃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보통 초밥집에서 먹는.. 더보기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먹거리) 장수국가로 유명한 불가리아인데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식재료가 많은 나라예요. 1. 샵스카샐러드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만든 신선한 샐러드예요. 스테이크랑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아요. 2. 카바르마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계란, 토마토, 양파, 피망등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여먹는 계란찜 비슷한 요리예요. 3. 무사카 다진 양고기나 쇠고기, 가지를 번갈아 얹고 치즈와 소스를 넣고 구운 요리예요. 4. 송어구이 신선한 송어를 구운요리예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생선구이랑 똑같아요. 더보기
[맛집] 영종도 황해해물칼국수 2호점 안녕하세요. 비도 주룩주룩오고 기분도 꿀꿀해서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예전에 영종도에 마시랑카페 가는길에 배고파서 우연히 들렀던 집인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비가 와서 대기가 없을 줄 알고 갔었는데... 비가와도 역시 20분 대기했어요. 기다려서 먹어도 정말 맛있는 칼국수예요. 처음 들어가서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을 줘요. 이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칼국수의 맛을 두배는 맛있게 해주는 마법의 김치예요. 부족하면 셀프로 가져다가 더 먹을 수 있어요. 반찬을 받은 뒤 조금 기다리면 주인공인 해물칼국수가 나와요. 3인분 시켰는데도 양이 어마어마해요. 개인그릇에 덜어서 김치하고 셋팅!! 이제 맛있게 먹으면되요.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해물이 풍부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예요. 술먹고 난 뒤 해장으로도.. 더보기
[여행지소개]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루마니아 (먹거리) 루마니아 음식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데요. 하지만 음식을 보는 순간 먼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음식이 꽤 있어요. 그 중 몇가지 소개할께요. 1. 사르말레 포도, 양배추, 근대 등의 잎에 쌀, 다진고기, 양파, 허브등을 넣어 김밥처럼 말아서 만든 음식이예요. 2. 미티테이 루마니아의 전통요리 중 하나로 향신료로 맛을 내고 그릴에 구운 미트볼이나 다진 쇠고기로 만든 롤이예요. 둥근 롤빵에 끼워 피클과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3. 치오르버 소 내장을 잘 다듬어 생크림과 발효액을 넣은 국물요리예요. 4. 파파나시 도너츠 같은 빵 위에 요거트 그림, 블루베리, 초콜릿소스가 뿌려져 있는 디저트예요. 5. 타라토르 요구르트에 오이를 넣은 수프같은 음식이예요. 우리나라 오이냉국처.. 더보기
[요리] 집에서 만드는 부대찌개 안녕하세요. 집에서도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저는 평소에 부대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직접 집에서 이 방법으로 만들어 먹는답니다. 햄(스팸, 베이컨, 비엔나소세지등등), 김치 1숟가락, 양파 1/2개, 대파 1개, 사골국물(인스턴트 설렁탕, 사골곰탕등등), 간장 1큰술, 미림 1큰술, 물1컵(머그컵기준), 치즈(체다슬라이스치즈추천), 라면사리, 고추가루 1큰술 * 참고사항 개인마다 간이 다를 수 있으니 간장과 미림과 물은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김치는 너무 많이 넣지말고 밥숟가락으로 1숟가락정도면 되요. 1. 기본재료 손질 햄, 양파, 김치, 대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아요. 크기는 개인 취향에 따라 하시면 되요. 2. 냄비에 사골국물 넣고 끓여요. 저는 사골곰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