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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먹거리) 장수국가로 유명한 불가리아인데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식재료가 많은 나라예요. 1. 샵스카샐러드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만든 신선한 샐러드예요. 스테이크랑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아요. 2. 카바르마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계란, 토마토, 양파, 피망등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여먹는 계란찜 비슷한 요리예요. 3. 무사카 다진 양고기나 쇠고기, 가지를 번갈아 얹고 치즈와 소스를 넣고 구운 요리예요. 4. 송어구이 신선한 송어를 구운요리예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생선구이랑 똑같아요. 더보기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관광지)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도시 불가리아!! 유럽에서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고대 기독교 유적을 볼 수 있는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운 나라예요. 1. 소피아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푸른 숲으로 우거진 공원이 많아 녹색의 도시로 불려요. 또한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긴 수도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예요. 다른 발칸 국가의 수도와 가까이 있어 교통의 요지이자 불가리아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 네오 비잔틴 양식의 발칸반도 동방정교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예요. 네델리아 광장 : 지혜의 여신 소피아 동상이 있는 곳이예요. 세인트 페트가 지하교회 : 불가리아의 역사를 단면으로 보여주는 곳이예요. 바냐바시 모스크 :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곳이예요. 세르디.. 더보기
[여행지소개]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루마니아 (먹거리) 루마니아 음식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데요. 하지만 음식을 보는 순간 먼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음식이 꽤 있어요. 그 중 몇가지 소개할께요. 1. 사르말레 포도, 양배추, 근대 등의 잎에 쌀, 다진고기, 양파, 허브등을 넣어 김밥처럼 말아서 만든 음식이예요. 2. 미티테이 루마니아의 전통요리 중 하나로 향신료로 맛을 내고 그릴에 구운 미트볼이나 다진 쇠고기로 만든 롤이예요. 둥근 롤빵에 끼워 피클과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3. 치오르버 소 내장을 잘 다듬어 생크림과 발효액을 넣은 국물요리예요. 4. 파파나시 도너츠 같은 빵 위에 요거트 그림, 블루베리, 초콜릿소스가 뿌려져 있는 디저트예요. 5. 타라토르 요구르트에 오이를 넣은 수프같은 음식이예요. 우리나라 오이냉국처.. 더보기
[여행지소개]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루마니아(관광지) 루마니아는 검붉은 지붕과 파스텔톤의 건물들로 가득한 중세모습을 보존한 매력적인 나라예요. 1. 부카레스트루마니아의 수도로서 문화, 경제, 교육의 중심지인 부카레스트는 루마니아의 작은 파리라고 불릴만큼 도심의 거리 모습에서 품위와 역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부카레스트의 상징 건축물인 인민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행정용 건물로서 루마니아의 독재자로 인해 지어진 건물이예요. 인민궁전 : 북한 김일성 주석궁을 본떠서 만들었어요.혁명광장 : 차우수세쿠를 끌어내린 혁명의 불씨가 된 광장이예요.개선문 :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1922년 나무로 지어졌어요.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2. 브란브란은 루마니아 브라쇼브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작은 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중세마을이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