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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지소개] 안산 어촌 민속 박물관 (관광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도권 근처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을 소개할께요. 바다생물과 어촌, 어업에 필요한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박물관 근처에 바다 풍경도 정말 예쁜 곳이예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입구에 들어가면 멋진 2개의 수족관이 있어요.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볼 수 있어요. 수족관 옆쪽에는 색칠한 그림을 3D로 구현해주는 장치가 있어요. 색칠을 예쁘게 하고 그림 넣는곳에 두면 3D모양으로 뜨면서 큰 스크린 화면에 내가 색칠한 그림이 떠요. 이 체험은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총 관람실은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로 되어있어요. 제1전시실은 바다생물 표본에 대한 전시물이 있어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확대해서 볼 수 있.. 더보기
[여행지소개] 더현대 서울 백화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혁신적인 설계, 크고 다양한 상품이 많은 더 현대 서울에 가봤어요. 총 지하 6층부터 지상6층으로 넓고 다양한 상품 및 먹거리가 있었어요. 지하 3층~지하 6층까지는 주차장이예요. 지하 2층은 지하철 연결통로가 있고 스포츠, 영캐릭터, 스트릿패션이 있어요. 지하 1층은 푸드홀, 사은데스크가 있어요. 이곳은 즉석으로 먹을 먹거리를 팔기도 하고 장을 볼 수도 있는 곳이예요. 지상 1층은 해외명품, 화장품, 향수가 있어요. 이곳엔 신기한 로봇이 돌아다녀요^^ 아래에서 위를 쳐다보면 너무 예쁜곳이예요. 지상 2층은 럭셔리슈즈, 글로벌패션이 있는 곳이예요. 지상 3층은 여성, 남성패션, 속옷, 패션잡화등이 있어요. 지상 4층은 리빙, 골프, 레져관련 상품이 있어요. 지상 5층은 아동, 유아, .. 더보기
[여행지소개] 시화 나래 휴게소 (관광지) 멀리 지방에 내려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없고, 바다는 보고싶을때 갈만한곳!! 수도권과 가까운 바다를 보러갈 수 있는 곳을 소개할께요. 바로 '시화나래휴게소'예요. 이름만 들으면 휴게소라서 그냥 보통 고속도로타고 지방에 가다보면 잠깐 간식이나 식사를 하려고 들르는 곳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직접가서보면 먹을것은 물론 바다보기에도 정말 좋은곳이예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휴게소 방향으로 걷다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가 나와요. 날씨가 좋은 날이라 저기 멀리 인천 송도도 눈으로 보이네요. 이상한 프로펠러 소리가 나서 하늘을 보니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뒷쪽에 날개가 달려있어서 거의 1인용 비행기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한번 타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더보기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먹거리) 장수국가로 유명한 불가리아인데요. 신선한 채소와 다양한 식재료가 많은 나라예요. 1. 샵스카샐러드 여러가지 채소를 넣고 만든 신선한 샐러드예요. 스테이크랑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아요. 2. 카바르마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와 계란, 토마토, 양파, 피망등 다양한 채소를 넣고 끓여먹는 계란찜 비슷한 요리예요. 3. 무사카 다진 양고기나 쇠고기, 가지를 번갈아 얹고 치즈와 소스를 넣고 구운 요리예요. 4. 송어구이 신선한 송어를 구운요리예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생선구이랑 똑같아요. 더보기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관광지) 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도시 불가리아!! 유럽에서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고대 기독교 유적을 볼 수 있는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운 나라예요. 1. 소피아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푸른 숲으로 우거진 공원이 많아 녹색의 도시로 불려요. 또한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긴 수도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예요. 다른 발칸 국가의 수도와 가까이 있어 교통의 요지이자 불가리아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 네오 비잔틴 양식의 발칸반도 동방정교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예요. 네델리아 광장 : 지혜의 여신 소피아 동상이 있는 곳이예요. 세인트 페트가 지하교회 : 불가리아의 역사를 단면으로 보여주는 곳이예요. 바냐바시 모스크 :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곳이예요. 세르디.. 더보기
[여행지소개]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루마니아 (먹거리) 루마니아 음식은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데요. 하지만 음식을 보는 순간 먼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음식이 꽤 있어요. 그 중 몇가지 소개할께요. 1. 사르말레 포도, 양배추, 근대 등의 잎에 쌀, 다진고기, 양파, 허브등을 넣어 김밥처럼 말아서 만든 음식이예요. 2. 미티테이 루마니아의 전통요리 중 하나로 향신료로 맛을 내고 그릴에 구운 미트볼이나 다진 쇠고기로 만든 롤이예요. 둥근 롤빵에 끼워 피클과 머스터드를 곁들여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3. 치오르버 소 내장을 잘 다듬어 생크림과 발효액을 넣은 국물요리예요. 4. 파파나시 도너츠 같은 빵 위에 요거트 그림, 블루베리, 초콜릿소스가 뿌려져 있는 디저트예요. 5. 타라토르 요구르트에 오이를 넣은 수프같은 음식이예요. 우리나라 오이냉국처.. 더보기
[여행지소개] 드라큘라를 떠오르게 하는 루마니아(관광지) 루마니아는 검붉은 지붕과 파스텔톤의 건물들로 가득한 중세모습을 보존한 매력적인 나라예요. 1. 부카레스트루마니아의 수도로서 문화, 경제, 교육의 중심지인 부카레스트는 루마니아의 작은 파리라고 불릴만큼 도심의 거리 모습에서 품위와 역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부카레스트의 상징 건축물인 인민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행정용 건물로서 루마니아의 독재자로 인해 지어진 건물이예요. 인민궁전 : 북한 김일성 주석궁을 본떠서 만들었어요.혁명광장 : 차우수세쿠를 끌어내린 혁명의 불씨가 된 광장이예요.개선문 :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1922년 나무로 지어졌어요. 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2. 브란브란은 루마니아 브라쇼브 남서쪽에 있는 마을로 작은 호수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중세마을이예요.. 더보기
[여행지소개]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은 스페인 (먹거리) 스페인을 여행하다보면 많은 먹거리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맞는 음식 몇가지를 소개할께요. 1. 파에야 프라이팬에 고기, 해산물, 채소를 넣고 볶은 후 물을 부어 끓인 후 쌀을 넣어 익힌 요리예요. 2. 상그리아 레드와인에 과일 혹은 과즙을 넣고 소다수를 섞어 마시는 와인이예요. 3. 하몽 돼지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생햄이예요. 와인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4. 에그타르트 달걀노른자, 생크림등을 넣은 부드러운 파이예요. 디저트로 최고예요. 5. 또르띠아 감자를 넣어 납작하게 부친 스페인식 오믈렛이예요. 양쪽면을 골고루 익혀 케이크처럼 등분해서 먹어요. 6. 츄러스 밀가루, 소금, 물로 반죽을 만든 후 기름에 튀긴 스페인의 전통요리예요. 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