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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지소개] 바람도 쉬어가는곳 불가리아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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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듯한 중세도시 불가리아!!

유럽에서 가장 녹지비율이 높은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고대 기독교 유적을 볼 수 있는 소박하지만 고풍스러운 나라예요.

 

1. 소피아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푸른 숲으로 우거진 공원이 많아 녹색의 도시로 불려요.

또한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긴 수도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예요.

다른 발칸 국가의 수도와 가까이 있어 교통의 요지이자 불가리아의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알렉산더 네프스키교회 : 네오 비잔틴 양식의 발칸반도 동방정교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곳이예요.

네델리아 광장 : 지혜의 여신 소피아 동상이 있는 곳이예요.

세인트 페트가 지하교회 : 불가리아의 역사를 단면으로 보여주는 곳이예요.

바냐바시 모스크 : 터키 최고의 건축가 시난이 지은 곳이예요.

세르디카 : 고대 도시의 성벽 유적이예요.

 

2. 네세바르

3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고대도시 네세바르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불가리아 흑해연안의 마을이예요.

기원전 6세기 초 그리스의 식민지였으며 아크로폴리스, 아폴로시전, 아고라등 대부분의 유적이 헬레니즘 시대의 것들이지만 그리스 시대의 건축물과 중세시대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3. 플로브디프

불가리아 제2의 도시, 남부의 중심부인 마리차강에 점해 있는 플로브디프에는 7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으로 로마 유적중에서도 가장 고고학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받는 로마원형 극장과 1938년부터 구 시가지에 있는 부유한 상인의 옛 저택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고 불가리아 바로크 건축양식을 느낄 수 있는 민속박물관을 볼 수 있어요.

 

로마원형극장 : 7천여명을 수용가능한 극장으로 로마유적중에서도 가장 고고학적 가치가 크다고 평가받는 곳이예요.

차르 시메온의 정원 : 1892년에 만들어진 플로브디프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공원이예요.

민속박물관 : 1938년부터 구시가지에 있는 부유한 상인의 옛저택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불가리아 바로크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

구시가지 :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4. 벨리코투르노보

불가리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인 벨리코투르노보는 과거 제2차 불가리아 제국의 수도로 관광자원이 많아요.

도시안에는 제2차 불가리아 제국 시기에 설립된 요새를 볼 수 있어요.

 

벨리코투르노보 성 : 언덕 위에 위치한 중세의 성채예요.

전통 가옥 거리 : 17세기 전통 부흥양식의 건축물로 불가리아인들의 생활상과 가옥구조를 보여주는 곳이예요.

차르베츠 언덕 : 중세의 성채로 유명한 곳이예요.

 

5. 릴라

중세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인 릴라는 1983년 지정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불가리아인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릴라 수도원이 있어요.

릴라 수도원은 오스만 터키의 지배하에서 유일하게 활동할 수 있었던 불가리아 종교 및 문화의 본거지이자 민족 부흥의 정신적 지주로써 활약한 불가리아의 국민 수도원이예요.

 

릴라수도원 : 불가리아인들의 정신적 지주예요.

 

6. 아르바나시

불가리아 제2왕국의 옛수도 벨리코투르노보 근교의 마을로 많은 유적과 수도원이 있는 마을이예요.

1938년부터 구 시가지에 있는 부유한 상인의 옛 저택을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고 불가리아 바로크 건축양식을 느낄 수 있는 불가리아의 민속 박물관을 관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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