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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지소개] 야경이 아름다운 미동부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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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트리올, 퀘백

유럽풍의 도시로 캐나다 동부 두번째로 큰 도시로 현재는 유럽과 캐나다 각지를 연결하는 교통의 중계지예요.

프랑스계 주민이 많이 살아 북아메리카의 파리라고 일컬어져요.

 

- 북미의 파리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마치 유럽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들게해요.

지나간 시대의 다양한 문화가 흥미롭게 조화되어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예요.

대표적인 관광지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네오고딕 건축양식의 북미를 대표하는 성당이예요.

 

-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 퀘백시티

도시자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퀘백시티!!

'퀘백=낭만'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려요.

역사가 살아숨쉬는 길을 걷고 퀘백시티가 갖고있는 고유의 로맨스와 유럽감성을 느낄 수 있어요.

 

- 세인트 로렌스강

퀘백 올드타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을 탈 수 있어요.

 

- 오를레앙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속 마을이예요.

 

2. 토론토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자 다문화, 다인종 도시로 가장 캐나다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예요.

 

- 신시청, 구시청

토론토의 중심인 이곳은 높이가 다른 반원형 쌍둥이 건물인 토론토 신시청이 포인트예요.

바로 옆 그대로 보존한 구시청까지 감상할 수 있어요.

시내 중심부에 있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 전망대에서 토론토 전경을 볼 수 있어요.

 

- 천섬유람선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온타리오호 5대호 중 작은섬이 여러개로 총 천개라고 해서 지어진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고급주택을 유람선을 타고 둘러볼 수 있어요.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지어진 산업 건축물들과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산업기구등을 통해 토론토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예요.

과거 증류주 제조 공장에서 카페, 캘러리, 상점등을 갖춘 문화와 예술의 공간이예요.

 

3. 나이아가라

한번보면 헤어나올수 없는 세계3대폭포예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걸쳐 위치해 있으며 나이아가라는 원주민어로 천둥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물이라는 뜻이예요.

혼블워호를 타고 폭포가 떨어지는 코앞까지 짜릿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씨닉터널

터널안으로 들어가 폭포를 느낄 수 있어요.

마를린먼로 주연의 영화 '나이아가라 폭포'의 한장면 속으로 들어간듯한 느낌이예요.

 

4. 보스턴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유서깊은 도시예요.

세계적인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학, MIT등과 170년 전통의 퀸시마켓등 여러 관광포인트가 있어요.

 

5. 워싱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의 정식명칭은 '워싱턴 컬러비아 특별구'이며, 워싱턴DC로 불려요.

백악관, 국회의사당, 네퍼슨기념관, 링컨기념관을 비롯하여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이 있는 미국의 심장부예요.

 

- 국회의사당

미국 정치와 권력의 중심이자 상징이예요.

 

- 자연사박물관

세계최대 박물관단지예요.

 

- 워싱턴 기념탑

미국을 건국한 초대대통령 조지워싱턴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탑이예요.

 

- 링컨기념관

미국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예요.

 

6. 뉴욕

미국 최대의 도시인 뉴욕은 세계문화 예술, 패션, 경제, 무역의 중심지예요.

연간 5천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미국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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