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아름다운 고품격 여행지 북유럽 4개국 /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동화에서 본듯한 멋진 건축물이 있는곳!!

언젠가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북유럽 4개국을 소개할께요.

 

1. 덴마크

덴마크의 수도인 코펜하겐은 무한한 자유와 차분함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예요.

깨끗한 거리와 공원, 아름다운 건축물과 운하를 가진 코펜하겐은 북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예요.

 

- 인어공주 동상 : 평화로운 요새 속 코펜하겐의 상징이예요.

- 프레드릭스보르성 정원 : 북구의 베르사유예요.

-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 과거에는 왕궁이였지만 지금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중인 궁전이예요.

- 아말리엔보 궁전 : 덴마크 왕실의 주거지예요.

- 코펜하겐 시청사 : 1905년 건축된 붉은 벽돌의 중세풍 건물이예요.

- 게피온분수대광장 : 제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덴마크 선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이예요.

 

2. 스웨덴

평화로운 발트해와 수 많은 호수, 숲으로 이루어진 스웨덴은 북유럽 최고의 복지국가예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케아(IKEA)의 본사가 있는 곳이예요.

 

- 스톡홀름 : 한자동맹의 항만도시이자 17세기 북유럽 대표 문화도시였던곳이예요. 1628년 처녀항해때 침몰한 왕실의 전함 바사호를 테마로 전시관을 꾸민 바사 박물관과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도시와의 조화를 자랑하는 시청사를 볼 수 있어요.

 

3. 노르웨이

북유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피오르드와 아름다운 산악열차 프롬열차의 나라예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거대한 자연 앞에서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 비겔란 조각공원 : 노르웨이의 세계적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조각공원이예요.

- 오슬로 시청사 내부 : 노르웨이 예술가의 그림과 조각으로 장식된 곳이예요.

- 왕궁외관 : 노르웨이 국왕의 궁전이예요.

- 아케프스후스 성 : 중세시대 건물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예요.

- 카를 요한거리 : 오슬로의 대표적인 번화가예요.

- 릴레함메르 : 미에사 호수와 로렌강이 흐르는 동계올림픽의 도시예요. 겨울 스포츠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며 1994년 제 17회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였어요. 또한 192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여류 소설가 운세트가 작품활동을 하며 머물렀던 곳이기도해요.

 

- 송네피오르드 : 송네피오르는 100만년전인 빙하시대에 빙하의 압력으로 깎여진 U자형 계곡으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드예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이 피오르드는 좁은 협만 주변으로 장엄하고 숨막히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요. 산꼭대기에는 하얀 눈이 덮여있고 절벽에서는 폭포수가 은색의 리본처럼 피오르드의 조용한 해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절경이 경이로워요.

 

- 플롬열차 : 플롬 산악열차는 뮈르달고원에서 플롬계곡을 잇는 20km길이의 노선이예요. 최대 기울기가 55도 이상인 가파른 협곡을 나선형으로 가로질러요. 철로 주변에 아름다운 산악마을과 목장, 웅장한 폭포가 자리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베르겐 :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역인 브뤼겐거리와 멋진 항구로 활력이 넘치는 베르겐 어시장이 있어요.

 

- 오슬로 : 바이킹들의 도시로 울창한 숲과 빙하로 대표되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지만 오슬로 만큼은 유럽의 여느 대도시와 비슷한 모습이예요. 매년 12월에는 시청사에서 노벨평화상 시상식이 개최되요.

 

4. 핀란드

수많은 섬들과 호수, 숲이 어우러져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손꼽히는 핀란드는 산타마을이 있는 로비니에미와 헬싱키에 늘 관광객이 많은 나라예요.

항구도시답게 생선과 해산물요리가 풍부한 곳이예요.

 

- 헬싱키 : 젊음의 거리인 만헤르헤임거리와 40만개의 화강암 바닥의 화려함을 볼 수 있고 헬싱키 대표 만남의 광장인 원로원 광장이 있어요. 또한 헬싱키의 전통이 있는 재래시장인 마켓광장(카우파토리)이 있어요. 핀란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암석교회 템펠리아우키오 암석교회와 핀란드의 천재 작곡가 얀 비셀리우스를 기념하는 시벨리우스 공원, 파이프 기념비는 핀란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