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소개] 유럽과 아시아대륙의 교차점, 터키(관광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색여행지인데요.

터키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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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원래 제국 대대로 술탄 군왕들이 살았던 곳이예요.

옛날 요리를 만들었던 곳은 지금은 도자기 박물관이 되었고 보물고에는 술탄 군왕들이 사용했던 옥좌, 면류관, 무기, 생활용구, 왕비나 여자들이 사용했던 장신구가 전시되어 있어요.

터키 각지에서 미녀를 모집했던 할무, 신관(후궁의 시중을 드는 남자)의 방도 보존되어 있어요.

 

2. 데린구유

카파도키아의 지하도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예요.

데린구유의 지하도시는 8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1층과 2층은 마구간과 포도주압착기, 돌로만든 두개의 긴 탁자가 놓여져 있는 식당 또는 학교가 있어요.

3층과 4층은 거주지와 교회, 병기고, 터널이 있어요.

그외 아래층에는 십자가 모양의 교회, 지하감옥과 묘지가 있어요.

 

3. 파샤바

수도사들의 계곡으로 불리는 곳으로 3개의 버섯모양을 한 바위로 유명한 곳이예요.

 

4. 안탈리아항구

터키의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휴양도시로서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곳이예요.

 

5. 하드리아누스의 문

안탈리아에 남아 있는 가장 중요한 유적지예요.

대리석 문으로 섬세하고 세련된 조각으로 장식된 3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어요.

 

6. 히에라폴리스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예요.

로마제국의 고위관료들을 위한 여름 휴양지로 이용되었던 곳이예요.

 

7. 셀수스도서관

에페소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이예요.

도서관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코린트 양식의 기둥이 전면에 세워져 있고 건물 아래로는 지혜, 지식, 학문, 용맹을 상징하는 4명의 여신 조각상이 있어요.

 

8. 트로이목마

트로이 목마는 그리스와 트로이의 전쟁에서 그리스를 승리하게 만든것으로 유명해요.

 

9. 성소피아성당

로마의 성베드로 성당이 지어지기전까지 세계최대를 자랑하던 성당이예요.

오늘날까지도 비잔틴건축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어요.